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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 Shift !
경운기에서의 배를 먹는 신혜 내 핸드폰으로 음악을 들려줬다. 부녀의 모습... 음하하.. 생각보다 허리가.. ㅋ 마지막으로 할아버지의 모습..
무슨 꽃인지는 모르겟다.(코스모스는 아님) 하늘의 파란색과 어울릴거 같은... 뒤 나무는 좀 어둡게 처리해서 꽃과 하늘을 강조한한 정도.. 역동적인 모습으로 보이기 위해 뽀샵질을 했다. 구름이 참으로 이뿌다. 별거 아닌 나무.. 왠지 우둑허니 서있는 모습이 멋져 한컷찍어봤다. 시골길.. 추수할 시기가 다가오는듯 벼익는 소리가 들린다. 나름 멋진 곳을 찾아다니면서 찍어보고 싶었지만.. 하루만에 다녀오는 시골이라 여유가 없었다. 경천대의 멋진 풍경을 담고 싶었는데..
고심고심 끝에 팝업 테니스 연습기를 장만했다. 자세한 팝업 테니스 연습기의 모습은 http://www.tennis-story.co.kr/board.php?board=tnshopmain&command=shop&view=2_view_body&no=13 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간단하게 설치할수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 어려웠다. 한 10분은 소요한것같다. 그리고 건전지가 C타입 8개가 들어가다보니 충전식은 어려워보였다. 설명서가 너무 부실해서 첨엔 클립이 어디에 꽃아야하는지 고민했다. 장단점을 간단하게 정리해보자. 정점 초보자도 혼자서 기초연습 스트로크, 발리등을 할 수 있다. 건전지C타입8개로 2,3천원가량들이면 하루 운동 빡세게-볼 3000개- 할 수 있다. 나름 폼교정을 할수 있으리라 본다-앞..
남들은 몇십억, 몇 백억하는 프로젝트를 단돈 10원에 하는 기분아는가. 다들 중요하다고 말은 하지만.. 정작 그 깊을 모르기에 다들 말로만 떠드는 그런 곳의 한가운데 떨어져 있는 나 도대체 내가 할 수 있는게 무엇인지.. 나의 능력은 어디까지인지.. PM이라고 하는 사람은 분명 알고 있을텐데. 시간이 지나면 똥줄타는 사람이 머리숙인다는 사실을 알고있는 듯. 다른 팀은 PM의 인맥이란 이유로 인원도 충원되지만... 우리는 무슨 외인구단이라도 된듯 아무지원이 없다. 이런 곳에서 과연 나의 꿈.. 내가 작품을 만들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 윗 사람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내부든 외부든 후에 지들 모가지만 걱정하고 있고... 아무런 힘이 없는 우리 팀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을 안고 있는 그런 분위기속에 쉬쉬하는..